아이와 뭐하고 놀지? 주방 놀이 싹뚝썰기 놀이 과일 야채 채소

주방놀이는 여자 아이들에게
필수 놀이같이 좋아 한답니다.
엄마의 요리 모습을 보고 모두 따라하고 싶어합니다.

오늘은 아이와 뭐하고 놀지? 하고 생각하실때

바로 이 싹뚝 썰기 한번 해보세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합니다.

집중력도 높이고 소근육 발달에 도움이되고 재미있어합니다.

빵부터 과일 채소 야채 들이 있고 심지어
요즘엔 생선 바나나 껍질 벗기기도 있습니다.

저희 아이는 걷기 시작할때 부터 주방놀이 썰기를
했었는데 처음에는 힘이 부족해서
찍찍임에도 썰지 못했습니다.

그치만 같이 잡고 썰어주면 쫙 갈라지면서
내동댕이 치는걸 재밌어 했습니다.

19개월인 지금은 혼자 칼질?ㅋ잘합니다.

싹뚝 하면서 잘라지면 채소 과일 안에 모양도 볼수 있습니다. 요즘엔 참 잘 만드는거 같아요

하이라이트는

옥수수 바나나 완두콩 껍질벗기기
이런게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아이도 싹뚝 썰기만 하다가 너무 좋아합니다.

잎사귀 하나씩 까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야채 과일 채소 이름 부터 안에 모양까지
설명해주면서 배울수 있습니다.

소품들 가격도 저렴합니다. 저는 검색해서 구매했는데
오즈토이란 곳에서 종류별로 3600원 정도 입니다.

몇가지 사면 한참동안 재밌게 놀수 있습니다.

이렇게 배송이 왔습니다.
이전에는 뽀로로 주방놀이도 사서 써봤는데 구강기가 지나서는 이런 제품들도 사서 가지고 놀아도 좋습니다.

과일 채소도 한가득
다 썰고나면 또또또 하면서 또하자고 하니 잽싸게 다시
찍찍이를 붙여놔야 합니다ㅋ

꽃게와 새우 생선도 사봤습니다.

생선류는 생각보다 야채보다는 써는 느낌이 그냥 그런지
금방 질려한 아이템이였습니다ㅠ

두돌 전후 아기들이 재있게 가지고 놀 놀이감으로
싹뚝썰기 놀이를 소개해봤습니다.

다음에도 오랫동안 잘가지고 놀고 재밌어 했던
놀이감을 가져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