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폭염이 계속될때 시원한 동굴로 피서를 가봤습니다.
바로 광명동굴입니다.
내부기온 10도대라 시원한 바람과 추울정도 입니다.
서울 경기 근처에 가볼만한 곳으로 좋습니다.
생각보다 코스가 길고 산책겸 다녀올수 있어 아이와 가봤습니다.
위치는 광명 이케아 근처고
주말엔 사람이 많다고 하며 평일은 한산했지만
휴가철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습니다.
주차정보
동굴입구와 가장 가까운 주차장은 제1주차장입니다.
아이와 함께 가시는분은 제1주차장 초입에 주차를 하고
데크길이 있는곳으로 유모차를 끌고 한 10분산책겸
올라갑니다.
주차요금은 선불 일반 4천원 입니다.
입장권
일반성인 10,000원
36개월 미만 아기는 무료
할인 팁으로는
경기 서부지역 도시 거주시민에는 50% 할인해줘
5,000원에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경기 서부지역 광명 부천 안산 김포 평택 화성 시흥)
오후 6시입장 마감 7시관람 마감
그렇게 할인 받아 성인 2명 아기 1명
만원에 행복!
저렴 하게 다녀올수 있었습니다.
제1주차장에서 산책겸 산을 한 10분 걸어올라오면
매표소가 있고
3분정도 걸어올라가면 동굴입구가 나옵니다.
유모차는 동굴입구에 세우고 입장합니다.
왕복 관람소요시간은 약40분쯤 된답니다.
동굴안 코스는 불빛축제 같은곳과
어항들을 전시 하기도하고
레이져쑈와 지하 7층정도의 깊이까지 내려갔다 오는코스
내부 호수 및 와인저장소
곳곳의 갱도등을 구경할수 있습니다.
다양한 빚으로 꾸며놓아서 아이도 좋아하고
볼거리도 많았습니다.
지하수의 물흐르는 소리와 물방울도 간간히 떨어지고
아기와 함께 가시는 분은 외투와 겉옷은 필수
추위를 타시는 분들도 꼭 옷을 챙겨가셔야 합니다.
평소 관심도 없었지만 여름에 시원한곳을
찾다보니 광명 아이와 가볼만한 곳 으로
추천할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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