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 사운드카드 한글동요 아기 장난감이랑 놀기!

 

오늘도 아이와 열일하는 아빠들에게 힘내라고 응원을 하고 포스팅을 시작합니다ㅋㅋ

 

오늘 아이와 같이 놀아주는 아이템은 아이들의 최애 캐릭터 뽀로로 입니다.

 

24개월까지는 티비를 보여주지 않으려고 했지만 역시나 쉽지가 않아

30분 내외로 하루 한번씩 15개월 부터는 뽀로로만 보여줬습니다.

 

 

 

 

동요도 들을수 있고 한글 공부도 할수 있는 뽀로로 한글 동요 사운드 카드  장난감입니다.

 

사실 차로 장거리 이동하고 할때는 차에 오래 앉아있기 힘들어해 구매한 엄마의 비장의 무기

장난감입니다.

 

 

 

 

 

 

동요 제목과 가사가 적혀 있고 종이 카드로 아래 음각에 따라서

플라스틱 기계가 인식해서 동요를 틀어주는 방식의 제품입니다.

 

누르면 거미~하고 말을 하고  반대편으로 꼽으면 거미가 줄을타고 올라갑니다~~ 노래가

나오는 형태의 장난감입니다.

 

 

 

 

 

누르면 소리가 나니 기어 다니고 앉아서 놀때의 아기때부터 꾹꾹 눌러 보고

재밌어 하는 장난감 중에 하나 입니다.

 

멜로디가 있거나 소리가 나야 더 흥미를 느끼는거 같긴 합니다.

오감 발달의 모든 자극을 주도록 하고 손으로 만지작 거리고 꼽아도 보고 

눌러도 보니 소근육 발달과 지능발달에도 도움이 됩니다.

 

 

 

 

 

 

가장 대표되는 한글 동요 29개가 들어 있고 간단한 동물과 명칭 등을 

익힐수 있습니다.

 

 

세이펜은 글자나 책에 가져다 되면 소리가 나오는거 처럼 이것도 누르면 개구리 악어 하고

귀여운 목소리가 나오니 그림과 매칭해서 익히는데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 장에는 한꺼번에 주루룩 글자를 읽어주는 카드도 있습니다.

1번 부터 29번까지 읽어주고 반대편은 모든 노래를 처음부터 끝까지 들려주는 카드입니다.

전곡 듣기 기능이랄까..

 

 

 

 

 

다만 많이 보고 사용하면 종이 카드다 보니 헤질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지만

테이프로 마감처리 한번하면 무난하게 계속 사용할수 있습니다.

 

 

사실 가격도 그다지 비싼 편은 아닌 2만원대의 제품이니 부담없이 사용하다가 새로 사도 

무방합니다.

 

 

 

 

 

볼륨 조절이 있으면 더 좋을텐데 약간 아쉽지만 큰 상관은 없었던거 같습니다.

지퍼 있는 파우치에 카드들을 정리해서 넣어주면 이제는 혼자 

가지고 와서 가지고 놀고는 합니다.

 

 

 

 

 

 

한글 동요 뿐만 아니라 영어 동요 등 다양하게 있는것 같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참고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아이와 동요 놀이, 카드 낱말 놀이, 카드 꼽는 놀이로 시간을 보내고

카시트에서 장거리 운전할때 좋은 아이템이라 소개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