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아이와 물놀이 놀기 실내 유아 튜브 수영장 볼풀장

오늘은 아이와 여름철 집에서 노는 방법입니다.

바로 실내 수영장 풀장 개장!

사각 유아 튜브 풀장을 구매해서 신나게 놀아줍니다.

바로 이렇게!

요즘은 실내 볼풀장용이면서 튜브 수영장으로 쓰도록 많이들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중 적당한걸로 구매를 해봤습니다.

무민 캐릭터가 있는 튜브인데 적당한 크기였습니다.

구매시 고려했던점은 높이가 적당해야 하고
놀만한 크기도 알맞는 크기를 찾았습니다.

어른한명과 아이한명이 들어갈만한 크기였고
높이도 3단으로 바람을 넣을수 있어서 원하는 높이로
사용이 가능한게 가장큰 장점이였습니다.

소재는 야외서 막 굴릴정도로 아주 튼튼해 보이진 않지만
실내서 놀기엔 튼튼한 정도입니다.

구매후 한번 사용하고 장난감을 모르고 밟아서 날카로운 부분에 찢어지기도 했는데 수리키트를 추가 구매해서
때웠더니 문제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바람은 바닥 한곳과 테두리 세군대를 넣어서
사용하며 바닥에는 물빠짐 구멍도 있습니다.

급한대로 발로 밟아서 하는 수동 펌프로 넣었습니다.
다이소에 5천원인가 만원정도에 자동으로 바람 넣는게 있다고 하니 그걸 추천합니다.

아기가 앉아서 놀기 시작한 돌 전때 부터 걷고 잘노는 두돌까지도 참방참방 아주 잘 놉니다.

물은 미지근한 물로 세수대야로 한 8번정도 넣어주면
놀기 좋고 반대로 다시 욕실에 버리면 한번씩 워터 파크를 개장해 줄수 있습니다.

다만 한여름에 실내는 그늘이기 때문에 아주 더운날 문을 모두 열고 해가 비치는곳에 두고 노는게 감기걸리지 않게 놀수 있습니다.

어린 돌아기 두돌아기들은 푹신한 튜브에서 그냥 놀아도 좋아하고 볼풀장으로 써도 됩니다.

실내서 종일 놀아주기 힘든 육아분들은
한번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물놀이는 아기들이 다 좋아하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