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셀프 워터파크 만들어 놀기 with 다이소 물총 파는 종류

안녕하세요
아이와 신나게 놀기 육아 놀이대장 입니다.

오늘은 여름철을 맞아 셀프 야외 워터파크를 만들어서
놀았습니다.

시골 할아버지 할머니댁에 가서 마당에 야외 풀장을
만들었습니다.

이전에 소개했던 사각 볼풀장겸 수영장 튜브에 바람을 넣고 아이가 놀수있게 물을 미지근하게 만들어 줬습니다.

바닥엔 흰 비닐을 깔고 아기용 기린 미끄럼틀도 가져와
튜브에 걸쳐줍니다. 높이가 있어 플라스틱 박스를 받혀줘서
걸어올라갈수 있게 해주면 수영장 미끄럼틀이 완성 됩니다.

10번이상은 신나게 탔습니다.

미끄럼틀 타고 내려가면서 첨벙하면 깔깔깔 재밌어 합니다.

더우니 파라솔도 쳐주고 긴 나무 평상 의자를 옆에두면
제대로 된 바캉스 기분을 낼수 있습니다.

초반엔 물에만 있어도 재밌고 물싸움하다가
두번째는 미끄럼틀 타고
세번째는 물총 놀이를 신나게 합니다.
아이들은 금방 실증 날수 있기때문에
다양한 놀이감을 준비 해야 합니다.

여름 시즌에는 역시 물총 놀입니다.

물총을 쉽게 살수 있는곳은 역시 다이소 입니다.
물놀이 튜브 빼고는 다있는거 같습니다.

정말 다양한 물총이 있었는데
그중 우리 아이에겐 미키마우스가 어울렸는데
아직은 너무어려 방아쇠를 당기기 어려울듯 했습니다.

결국 삐약이 물총으로 고르고 이것도 약간
힘들듯 해서 천원짜리 가장 작은 물총도 구매 했습니다.
역시나 수압때문인지 큰거는 아직 방아쇠를 누르기 힘들어 했고 작은것만 다행이 가지고 놀수 있어서 재밌게 놀았습니다.

여름철 수족구니 뭐니 해서 안전에도 유의 할 지금은
깨끗하고 안전하게 놀수 있는 가정 워터파크도
좋은 선택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호수로 물을 파라솔 위에 뿌려주면
물이 시원하게 떨어지면서 자체 폭포수로 재밌어 하니
아빠만 바쁘게 움직인다면 신나는 추억을 만들어 줄수 있습니다.

또 새로운 아이와 놀이감으로 찾아오겠습니다!